[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故 김수미 유족 측이 입장을 전했다.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이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저의 어머니이시면서, 오랜 시간 국민 여러분들께 큰 사랑을 받아온 배우 김수미님께서 오늘 오전 7시 30분 고혈당쇼크로 세상을 떠나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원일기의 '일용 엄니'에서 연극 '친정 엄마'까지, 평생을 모두의 어머니로 웃고 울며 살아오신 김수미 배우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고개숙여 감사드린다"라며 "언제나 연기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시청자 곁에 머물렀던 김수미를 기억해주시기 바라며, 저와 가족들도 오랜 세월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을 잊지 않고,보답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어머니의 마지막을 함께 애도해주시는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을 맺었다.
故 김수미는 이날 오전 고혈당 쇼크로 눈을 감았다. 향년 75세. 빈소는 서울 한양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11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