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정년이’ “아직도 국극이 하고 싶니?”..위약금 대신 치르고 김태리 데려온 라미란

입력 2024-10-26 22:00:53
    • 복사완료!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라미란이 김태리를 다시 받아줬다.

26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 (극본 최효비/연출 정지인) 5회에서는 매란국극단에 재입성한 정년(김태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소복(라미란 분)은 박종국(김태훈 분)에게 위약금을 치르고 정년을 데려왔다. “아직도 국극이 하고 싶니?”라는 소복의 질문에 정년은 “예, 하고 싶어요. 정말 하고 싶어요”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네가 국극단 이름을 팔아서 돈을 벌었다는 건 내 오해였으니 다시 널 받아주마. 하지만 다방에 드나들면서 노래를 판 것에 대해서 벌은 받아야 한다”는 말에 “뭔 벌이든 달게 받겠구만이라”라고 고개를 끄덕이던 정년은 문득 “혹시 단장님도 처음에 절 받아주신 게 저희 엄니 때문이었습니까?”라고 궁금해 했다. 정년은 “저는 제 엄니가 겁나 유명한 소리꾼이었던 것을 얼마 전에야 알았는디, 제 목소리를 들은 사람들은 진즉부터 제 엄니를 떠올렸다고 항께요. 저도 몰랐던 엄니 그늘 속에 있었다고 생각하니께 속이 좀 갑갑허요. 앞으로 제가 뭣을 해도 엄니한테 비교 당하는 거 아닐까 싶어서요”라고 털어놨다. 소복은 “바보 같은 소릴 하는구나. 넌 너야, 쓸데없이 허상이랑 경쟁하지 마라”라며 “내가 너한테 바라는 건 단 하나, 도중에 꺾이지 말고 네 갈 길을 가라는 거다”라고 말했고, 정년은 고개를 힘차게 끄덕이며 뒤를 따랐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