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형자가 과거 교통사고로 인한 양다리 골절상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김형자가 게스트로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김형자의 집 거실에는 비키니 화보가 걸려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여름엔 항상 비키니를 입었다”라고 밝히며, 최근엔 다리 흉터 때문에 입지 못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형자는 40대까지 비키니를 입었다고 말했다. 그는 13년 전 두 다리가 다치는 교통사고를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형자는 “지금까지 싱글로 산다. 2011년에 교통사고로 반년 누워 있었다. 화장실도 못 가고 누워서 밥을 먹으려고 일어나야 하는데, 그때 생각하면 사는 게 사는 것 같지 않다”라고 회상했다. 김형자는 5년 전 골다공증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고백하며, 건강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그는 평소 건강 관리 루틴으로 스트레칭과 반신욕을 즐겼고, 전문의는 “반신욕하는 습관 자체는 좋다. 혈액 순환이 잘 돼서 독소가 배출되고 면역력을 유지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칭찬했다.
다만 “인위적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 분이 있다. 칼슘, 마그네슘이 많이 배출되기 때문에 오히려 몸을 해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이성미는 9살 연상 김형자의 튼튼한 뼈 상태에 부러움을 드러냈고, 김형자는 “부러우면 따라 와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장마철 물웅덩이, 젖은 계단 등 꽁꽁 언 겨울철 빙판길만큼 빈번하게 발생하는 여름철 낙상사고에 대한 주의도 이어졌다.
이어 골다공증 예방의 히든카드로 ‘비타민K2’가 소개됐다.
전문의는 “비타민K2는 메나퀴논이라고도 한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뼈의 구성에 필요함’의 기능성이 인정돼 최근 건강기능식품 성분으로 고시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따라 해도 좋을 '굿 시그널'과 조심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서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