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김범이 이은지의 팬임을 밝혔다.
4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 7회에서는 서울시 동작구를 찾은 4MC와 특급 게스트들이 펼치는 역대급 추억 토크가 전파를 탔다.
'동작구 홍보대사'로 당당히 자리한 첫 번째 밥 친구 배우 이시언. 결혼 4년 차인 이시언은 “결혼을 해서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하게 됐다”는 비화를 밝혔다.
이어 “프로그램 때문에 결혼을 미룬 것도 있냐”는 조혜련의 질문에 “끌었다”며 솔직한 답을 내놓았다. 정상훈은 “이시언이 심각하게 상담을 했다. ‘결혼을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내용이었다)”며 화제를 꺼냈고, 이시언은 급히 말문을 돌리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지는 “두 분이 사랑꾼으로 유명하지 않냐”며 정상훈과 이시언을 지목했다. 이에 이시언은 “당장 어젯밤에도 싸웠다”라 답하기도.
뒤이어 새로운 밥 친구로 배우 김범이 합류했다. 김범은 김희선에 “한 번 뵌 적이 있다. 청담동에서 낮술을 함께 마셨다”며 폭탄 발언을 했다. 혼란스러움을 표하는 김희선에 “남편 분과도 함께 했다”며 뜻밖의 인연을 공개했다.
김범은 중앙대학교 동기로 배우 고아라, 박신혜, 강하늘, 그리고 김소은을 꼽았다. 또한 ‘구미호뎐 1938’ 촬영을 통해 김범과 인연을 맺었던 영훈.
영훈은 “첫 촬영부터 함께 했다. 너무 떨렸다. 처음 했던 생각은, ‘왜 이렇게 잘생겼어?’였다. 제 머릿속에는 ‘꽃보다 남자’ F4였다. ‘그런 사람과 같이 연기를 한다니‘ 싶었다”며 당시의 기억을 되짚었다. 김범은 "하나도 안 떨었는데?"라며 영훈을 칭찬했다.
조혜련은 “F4 당시와 얼굴이 똑같다”며 감탄했다. “F4가 지금으로부터 15년 전이다”라 밝힌 김범에 장내가 술렁였다.
이수근은 "결혼을 했다는 소문이 있다"며 김범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김범은 "여자친구도 없다"라 해명했다.
이은지의 팬이라는 김범은 "어제도 '지구오락실'을 봤다"라 고백했다. 이수근은 "서로 괜찮은 나이대인 것 같다"며 서로의 나이를 물었고, 33살과 36살이라는 사실에 정상훈은 "궁합도 안 본다는 3살 차이다"라 반응했다. 이은지는 "저는 좋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tvN '밥이나 한잔해‘는 "집 근처야, 일단 나와!" 김희선 & 이수근 & 이은지 & 더보이즈 영훈이 한 동네에 기습 방문! 그 지역에 거주하는 지인 및 셀럽들을 즉흥적으로 불러 동네 맛집에서 토크하고, 주민들에게 한턱 쏘는 동네친구 번개 프로젝트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