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지훈이 새로 합류해 유산 과거를 털어놨다.
11일 밤 9시 30분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새로 합류하게 된 이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훈이 합류해 눈길을 끈다. 이지훈은 45세로 곧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는 예비 아빠라 했다. 꽃중년 중 막내라는 말에 이지훈이 부끄러워 했다.
이지훈이 합류하자 김원준은 "입술이 되게 두꺼웠는데 만화 주인공 같이 잘생겼더라"고 했다. 이지훈은 "그때 저 고2였다"고 했고 벌써 45세가 됐다고 했다.
이지훈은 "혼자 살 것 같았는데 결혼도 하고 아이가 생기고 곧 아이가 태어난다는 것도 너무 신기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지훈은 "2세 성별은 딸이고 태명은 젤리다"며 "아내가 젤리를 좋아한다"고 했다.
이지훈은 "저희가 1년 정도 임신하기 위해 노력했고 생각보다 잘 안 되기에 아야네가 먼저 병원을 찾아갔는데 난임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조심스레 말했다.
이에 아야네는 "다낭성난소증후군이라고 생리가 불규칙했는데 임신하기 힘들다더라"고 했다. 이지훈은 "첫 아이는 시험관으로 했다"며 "한 8주 차 정도에 알게 됐다"과 밝혔다.
이지훈은 "시험관 실패로 아이를 떠나보낸 아픔이 있었다"며 "그러다가 두 번째 시도 만에 다행히 찾아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실 감정적으로 힘들었다"고 했다. 아야네는 "아이가 심정지가 됐다"며 "오빠한테 4개월 뒤에 다시 이식을 했던 결과가 젤리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가 병원을 가서 검진을 받은 후 가족모임을 가졌다. 가족들안 다같이 모여서 식사를 하고 함께 태어날 젤리의 이름을 고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