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김나영이 이영자의 집을 찾았다.
14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 TV'에는 "화제의 이영자 세컨하우스 [유미하우스] 다녀왔어요! 똑똑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김나영이 이영자의 세컨 하우스를 방문했다. 김나영은 "내가 언니에게 바질 김밥을 싸가지고 갖다 드렸다. 그때 언니 집에 가게끔 밑밥을 깐 거다"라며 집 안에 들어섰다.
본격적인 집 구경에 나선 김나영은 "여기 천장이 되게 높아서 너무 좋다"며 갑자기 텐션을 올렸고, 이러한 모습에 이영자는 "너 또 일하는구나. 톤이 (달라졌다). 애들 먹여 살려야지 난 이해한다"며 웃어 보였다.
이영자는 "내가 열이 많아서 층고가 높았으면 좋겠다 싶었다. 그래서 옛날에 한강변에 살고 그랬다. 밖을 보려고. 답답해서"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나영은 화장실을 구경하며 "화장실에 힘을 많이 주셨다"며 놀라워했다. 또한 김나영이 예쁜 비누를 신기해하자 이영자는 "샴푸다. 나는 이런 걸 그림처럼 산다. 7년 정도 됐는데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안 버렸다)"라고 말했고, "7년 되면 버려야 하는 거 아니냐"라는 물음에 "그럼 넌 네 남자친구(마이큐) 그림 10년 되면 버리냐"라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마당 구경에 나선 김나영은 "되게 위로해 주는 바람이 부는 것 같다"며 넓은 툇마루에 감탄했고, 이영자는 "난 여기서 모기장 치고 잔다. 그럼 끝난다"며 뿌듯해했다.
또 이영자는 맨발의 김나영을 업은 채 마당을 걸었고, 이에 김나영은 "몇 십 년 만에 업혀봤다. 맨날 애만 업어봤지"라며 웃어 보였다.
끝으로 김나영은 이영자에게 '집'의 의미를 물었다. 이영자는 "천국이다. 나는 옛날부터 그랬다"며 "바깥에는 순간적인 즐거움, 행복함이 있을 줄 모르겠지만 집은 문 닫고 들어오면 내일을 살고 싶은 천국 같아야 한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