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최화정이 비키니를 입고 라디오 생방송 할 때의 심경을 전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최화정 특집 1부. 비보 개국 공신 등판! 명랑 어른 최화정한테 다 물어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최화정은 유튜브 개설 한 달 만에 구독자 수 50만 명을 넘었다. 최화정은 "이렇게 빨리 클 줄 몰랐다"라며 웃었다.
최화정은 과거 공약을 지키기 위해 비키니 차림으로 라디오를 진행한 적 있다. 최화정은 "아침에 여기저기서 전화가 왔다. 공약 당일에 너무 무서웠다. 옷방에서 비키니를 찾는데 너무 무서워서 덜덜 떨리는 손을 잡았다. 지금도 비키니 가능하다"라고 했다.
'나는 SOLO' 5, 60대 버전 게스트 후보로 최화정이 꾸준히 꼽히는 것에 대해 "이 얘기를 들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후보로 올라온 게 영광스럽다. 60세가 넘은 여성이 연애 프로그램에 언급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단지 미모로만 치기엔 내가 매력이 있지 않냐. 옥순 아닌 '옥숙'"이라고 했다.
김숙은 "남자 게스트로 박병은이 좋을 것 같다. 주병진 선배도 섭외할까 생각했다.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웃었다.
평생 놀아도 될 정도의 재산이 있냐는 물음에 "있고 없고가 중요한 게 아니다. 내가 그만큼 재산이 있을 거로 믿는 사람들의 반응이 너무 좋다"라며 유쾌하게 말했다.
동안 비결에 대해 "건세수가 동안 비결이다. 손을 비벼서 얼굴을 따뜻하게 한다. 오래된 수건을 바짝 말리면 까실하게 살아난다. 그런 걸로 얼굴에 비비면 열이 나고 좋다. 매일 하는 건 아니지만 꽤 자주 한다. 손에서 나는 열이 꽤 좋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최화정은 "유튜브 댓글을 자주 보게 된다. 너무 보면 다른 일을 못한다. 가끔 악플이 있을 때가 있다. 마음에 걸린다. 그러나 얼마나 어리석냐. 1,000개의 좋은 댓글 중 2~3개 있는 건 퉁친다. 그런 건 아무렇지 않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