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정형돈이 홀로 공항 라운지를 즐겼다.
18일 코미디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의 유튜브 채널 '한작가'에는 "아이들을 위해 갔다가 어른들이 더 재미졌던 오사카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정형돈 가족이 지인 가족과 함께 오사카 여행을 떠났다. 한유라는 정형돈을 찾는 지인에게 "자기 혼자 다이아몬드(등급)이라서 라운지 들어갔다"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출발 전 온라인으로 숙소 체크인을 마친 한유라는 곧바로 오사카행 비행기에 올랐다. 정형돈이 "드디어 이코노미를 타본다. 이코노미도 다 눕죠?"라며 "처음이라 너무 설렌다"라고 너스레를 떨자, 한유라는 "혼자 라운지 가셨죠? 딸들하고 와이프는 게이트 앞에 있는데 혼자 라운지 가셨죠? 혼자 컵라면 먹거나 그런 건 아니죠?"라고 물었다.
한유라는 비행기 안 밀린 편집을 하며 각자의 시간을 즐겼다. 오사카에 도착한 이들은 픽업 차량에 탑승, 곧바로 숙소 근처로 향했다. 정형돈은 한국에 가족이 있다는 가이드에게 동질감을 느낀 듯 농담을 주고받았다.
숙소 근처 한식당에 도착한 이들은 나마비루 한 잔의 여유를 즐겼다. 아이들을 위해 유니버셜스튜디오를 방문하기로 한 이들. 다음날 외출 준비를 시작한 한유라는 정형돈과 모닝커피를 나눠마시며 본격 오사카 투어에 나섰다.
먼저 도톤보리에 방문해 필수 인증샷을 남긴 이들은 30도가 넘는 날씨에 힘들어했다. 정형돈은 "쇼핑엔 관심 없다. 시원한 맥주 한 잔 했으면 좋겠다"라고 바랐고, 이내 시원한 카페를 찾아 여유를 즐겼다.
최근 눈밑지방재배치 시술을 받은 정형돈 부부는 "기본 한 번은 (시술대에) 누워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정형돈은 "유라랑 에펠탑 갔을 땐 유라 손보다 소매치기 손을 더 잡고 다녔다"는 일화를 털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