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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라스' 당시 솔비 내적견제..댓글창에 '솔비 데려와'라고" 고백('두데')[종합]

입력 2024-07-23 1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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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보이는 라디오 캡처
'두데'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솔비가 '두데'를 찾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의 코너 '간당간당 초대석'에는 가수 솔비가 출연했다.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매니저와의 케미를 뽐냈던 솔비는 "회사를 설립해서 둘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 엄청 든든하다. 그런 게 참 좋은 것 같다. 일하는데 항상 친구랑 다니는 느낌이다. 친구가 최고의 심리치료사라는 말도 있지 않나. 나의 정서도 제일 잘 알고 있고 하니 그런 부분이 엄청 든든하고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2년만 솔로곡 '먼데이디스코'를 발매한 솔비는 "신곡 음반을 내면서 다 제가 투자하고 저희 둘이 다했는데 음반 한 번 내는데 정말 힘들지 않나. 정말 힘들었는데 우리가 다 해낸 과정이 너무 행복하고 '이게 일하는 느낌이구나' 즐거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전엔 한달 전부터 어떻게 노출시킬까 기획하는데 요즘은 일주일만에 다한다고 하더라. 전 1년 정도 장기적으로 홍보할거다. 못 들은 사람들이 더 많지 않나. 월요일은 없어지지 않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전숨만 쉬어도 남자가 꼬였다'고 언급했던 솔비. 이에 대해 "'숨만 쉬어도'는 좀 오바였다. 전 말 안하니까 많이 꼬였다. 타이푼 데뷔하고 예능 없이 활동 많이 할 때 다양한 곳에서 연락이 왔었다. 데뷔했을 때 '내가 만약 그때 예능을 안하고 가수로만 활동했어도 지금의 내가 있었을까?' 싶더라. 그렇게 생각하니 또 지금의 내가 없었을 것 같더라. 가끔씩은 상처도 입었지만, 예능하길 잘했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김구라, 탁재훈 잡는 인물로 알려진 솔비. 솔비는 "둘중 더 잡기 쉬운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에 "둘다 잡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김구라씨가 최근에 '시방솔비'에 출연했다"고 했다.

이에 DJ안영미는 "'라디오스타' 때 제가 (솔비씨를)살짝 견제했었다. 실시간 댓글창에서 '라스' 시작만 하면 '솔비 데려와'가 있어서 제가 그때 사실 마음 속으로 내적견제를 했었다. 솔비는 몰랐던 이야기다"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솔비는 "전 가끔씩 봐야 재밌지 맨날 붙어있으면 좋게 결말이 안 난다"고 놀라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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