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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포미닛, 양궁 여제 등극… 씨스타 꺾고 최종 우승

입력 2015-02-20 19: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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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아육대’ 걸 그룹 포미닛이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20일 방송된 MBC 설특집 예능 프로그램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여자 양궁 단체 결승전이 진행됐다.

사진 = MBC 2015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MBC 2015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 방송 화면 캡처

결승전은 포미닛과 씨스타의 대결로, 양궁 ‘에이스’ 권소현과 보라의 맞대결에 관심이 집중됐다.

두 사람은 첫 발부터 각각 10점을 기록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포미닛은 권소현의 활약으로 씨스타를 앞서며 일찌감치 금메달을 결정지었다. 그러나 권소현과 보라는 마지막까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총 점수 79 대 63으로 금메달을 딴 권소현은 “단체전에서 씨스타를 이겨본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오늘이 바로 그 날”이라고 행복해 했다.

한편 아이돌 스타들의 스포츠 경연을 다루는 ‘아육대’는 2010년 이래 명절마다 방송되고 있다. 이번에는 김성주·전현무·김정근·슈퍼주니어 이특·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진행을 맡았다. 인기 아이돌 그룹을 비롯해 신인 아이돌그룹까지 200여명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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