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이제 네가 내 아들이야”..최태준, 피보다 진한 박지영 애정에 ‘감동’

입력 2024-11-09 20: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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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박지영이 최태준을 아들 삼기로 했다.

9일 밤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극본 서숙향/연출 성준해, 서용수) 13회에서는 서로에게 큰 애정을 느끼는 태웅(최태준 분)과 봉희(박지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아들 무림(김현준 분)의 결혼식이 끝난 후 태웅과 뒤풀이를 하던 봉희는 “이제 네가 내 아들이야. 태웅아, 네가 이 방 써”라며 “옥탑방 월세도 아깝고 어차피 밥 먹으러 수시로 들락날락 하는데 여기 들어와라, 같이 지내자”라고 제안해 태웅에게 감동을 줬다. “축의금은 다 무림이 줬어요?”라고 궁금해하는 태웅에 봉희는 “축의금 많이 들어왔어. 잘못 살진 않았나 봐. 근데 수표로 낸 사람이 많더라?”라고 뿌듯해했다. 태웅은 “요즘 수표로도 많이 내요”라며 아무렇지 않게 대답했지만 결혼식 전 은행에 가 “3천만 원을 10만 원짜리 수표로 끊어주십시오”라고 부탁했던 모습이 그려지며 그가 몰래 봉희에게 돈을 주기 위해 축의금을 가장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한편 축의금 1억 5천만 원을 받은 무림은 봉희 몰래 승돈(신현준 분)을 찾아가 “빌려주신 돈 8억 전부는 아니어도 일부 갚으러 왔습니다”라며 건넸다. 하필 지연(백지연 분)이 함께 있는 바람에 승돈은 어쩔 수 없이 받았고, 지연은 “당신 원래 돈 안 빌려주잖아. 그렇게 친한 사이였어?”라며 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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