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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 부부' 아내 "남편 손·발톱 깎아주고, 새벽 2시에 술상 차려주고...복종했다"('결혼지옥')

입력 2024-11-11 23: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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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캡처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아내가 충격적인 일화를 전했다.

11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98회에서는 왕궁 부부의 아내가 남편과 얽힌 일화를 소개했다.

아내는 “남편이 거의 매일 발 마사지를 시켰다. 고맙다는 말은 한 적 없다. 제가 힘들어 그만두면, 아이들이 투입이 됐다”라고 했다.

문세윤은 ”저도 한 두 번 받아봤다. 고사리손으로 주물럭거리면, 행복은 하지만, 사실 그렇게 시원하지는 않더라“고 했다.

문세윤은 ”많은 부부들이 출연했지만, 스스로를 조선시대 왕이라 하는 남편은 처음“이라며 웃었다.

아내는 “남편의 손발톱을 깎아준 적이 있다. 먼저 ‘깎아달라’고 하더라. 지금은 전부 끊었다. 늦은 밤 찾아오는 남편의 지인들을 위해 술상을 차리기도 했다.

일주일에 세 번 정도는 왔다. 새벽 2시에 집에 와도 해 주었다”며 충격적인 비화를 전했다. “옛날에나 그랬지, 요새는 안 그런다”라 변명한 남편.

문세윤은 “듣다 보니, 오히려 아내가 왕 같다. 성군 중의 성군이다”라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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