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생존왕' 이승기X강민호, 거대 버섯으로 천연 모기향 만들기 도전(종합)

입력 2024-11-11 23:34:37
    • 복사완료!

TV조선 '생존왕' 캡처
TV조선 '생존왕'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승기, 아모띠, 강민호는 거대 버섯으로 천연 모기향을 만들었다.

11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생존왕'에서는 2라운드 첫 대결 '심해 수식 사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군인팀은 생존지인 폐강당에 가게 됐다. 군인팀은 다같이 입을 모아 "천장이 있는게 어디냐"며 만족해 했다. 이곳은 심지어 우물도 있었다.

이승기는 의지를 불태우며 "의자를 좀 찾아보자"고 했고 아모띠는 "테이블도 좀 가져가자"고 했다. 이때 군인팀은 게코도마뱀을 잡았다. 게코도마뱀은 발바닥에 있는 미세 섬모로 벽이나천장에 붙어다니는 특징이 있다.

군인팀이 이처럼 테이블과 의자를 놔두며 문명생활과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피지컬 팀과 정글팀은 인테리어 소품을 두고 옥신각신하고 있었다. 김병만은 피지컬 팀이 소품을 가져가려고 할 때마다 "그거 우리가 먼저 쓰려고 놔둔거다"고 호통을 쳤다.

피지컬 팀은 머리와 몸을 쓰면서 겨우 해먹을 구해낼 수 있었다. 이시각 군인팀 멤버들은 산 속을 걷다가 나무에 마치 벌집같이 생긴 거대 버섯을 포착했다.

이승기는 "정글에서 폐리조트 섬으로 넘어오면서 우연히 동영상을 발견했는데 모기향을 만드는 영상이었다"며 "보니까 나무에 붙은 큰 버섯을 써는 영상이었다"고 했다.

이어 "그 영상을 강민호에게 보여줬고 나중에 해보자 했는데 그 버섯을 발견한거다"고 했다. 강민호는 버섯을 따서 냄새를 맡아보더니 "이 버섯이 맞다"고 확신했다. 이 버섯은 바로 잔나비볼로초로 지금 50cm에 두께 5cm에 달하는 거대 버섯인데 실제 여러 토착 부족이 이 버섯을 태워 모기와 흑파리를 쫓는 살충제로 이용한다.

이후 이들은 본격적으로 모기향 만들기에 도전했다. 강민호는 돌로 화로를 만들고 부싯돌 가루와 불쏘시개를 섞고 점화를 해 곧바로 불을 피웠다. 이런 강민호 모습에 아모띠는 "강민호 형님이 너무 듬직하다"고 감탄했다.

모기향은 잔나비불로초를 얇게 썰고 불을 피우면 된다. 이후 깡통에 숯을 넣어 버섯을 넣으면 완성이다. 군인팀 멤버들은 버섯이 타는 향이 고기 타는 향이나 오징어 타는 향 같다며 감탄했다. 이들이 이토록 모기향에 집착하는 이유는 앞선 라운드에서 불개미가 습격했기 때문이었다.

한편 이날 팀원들은 본격적인 2라운드 미션에 앞서 사전 미션을 통해 용병을 선택할 수 있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