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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EXID 솔지 VS ‘불법다운 논란’ 김장훈 [POP업&다운]

입력 2015-02-20 18: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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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현호 기자]한 주간 많은 스타들의 이름이 온라인상에 오르내렸다. 이들이 한 말과 행동은 네티즌의 반응에 따라 호감으로 이어지거나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처럼 잘잘못을 떠나 이 주의 스타가 일으킨 여파는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졌다. 2월 셋째 주에는 누가 주목을 받았는지 살펴봤다.

EXID 솔지, 김장훈. 사진=송재원 기자
EXID 솔지, 김장훈. 사진=송재원 기자

이번 주의 업&다운 스타는 걸그룹 EXID 솔지와 가수 김장훈이다. 솔지는 데뷔 10년차에 뛰어난 가창력을 대중에 알렸고, 김장훈은 SNS에 공개하며 언급한 영화 ‘테이큰3’이 불법 다운로드라는 네티즌의 지적에 합법이라 주장, 논란에 휩싸였다.

[‘복면가왕’ EXID 솔지]

솔지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가면을 쓰고 출연해 결승 무대에서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열창,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 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방송 후 공개된 가면 뒤의 주인공 솔지는 온라인상에서 과거 여성듀오 투앤비 활동까지 재조명되면서 관심을 이끌었다.

솔지는 2012년 6월 싱글 ‘어떻게 사니’를 끝으로 투앤비 활동을 중단한 뒤 EXID에 합류, 최근 ‘위아래’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불법다운 논란’ 김장훈]

김장훈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테이큰3’ 다운 받았는데 생뚱맞게 자막이 아랍어”라며 아랍어 자막이 나오는 ‘테이큰3’ 화면 사진 게재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아랍 영화채널의 워터마크가 찍힌 점을 지적, 불법 다운로드 가능성을 제기했다. 실제 IPTV 등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되는 영화들은 워터마크도 없으며, 자막은 한글로 자동 서비스된다.

사진=김장훈 SNS
사진=김장훈 SNS

김장훈은 “돈 내고 합법 다운로드 했다. 요즘도 불법다운 받는 데가 있느냐”며 해명한 뒤 “ㅇㅂ(일베)충들이 페북에서 박멸당하더니 트위터계정 만들어서 기어들어온다”고 덧붙이면서 지적한 네티즌을 차단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가중됐다.

이어 김장훈은 20일 오후 자신의 SNS에 “뭔가 정확한 해명이 필요할듯한데 사이버경찰청이 가장 정확할듯해 이곳, 저곳 연락하는데 어제부터 연결이 잘 안됩니다”라며 “경찰청과 상담을 마친후 정황을 자세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반면 ‘테이큰3’의 수입배급사 20세기폭스사는 20일 “‘테이큰3’ 정식 서비스에는 한국어 자막 외에 아랍어 자막은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후 김장훈은 그동안 매니저가 가입한 포털사이트에 나온 국내최대공유사이트를 통해 영화를 다운받아봤다는 사실을 밝히며, 돈도 결제돼 불법인 줄 몰랐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무지도 죄라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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