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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장수 박철민, "두 번째 악역..다양한 것들 담았다"

입력 2015-03-03 15: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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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동우 기자]약장수 박철민

'약장수' 박철민이 악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3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약장수' 제작보고회에는 조치언 감독, 배우 김인권, 박철민이 참석했다.

사진=헤럴드경제 박해묵 기자
사진=헤럴드경제 박해묵 기자

박철민은 악역에 대해 "포인트를 둔 건 없다. '혈의 누' 이후 두 번째 절대 악역인데 '혈의 누'가 단순했다면 '약장수'에서는 다양한 것들을 담았다"고 말했다.

그는 "누구에게나 선과 악이 있다. 그 전에는 내가 까불거리는 이웃집 삼촌이었다면, 한 편에 자리 잡고 있는 악을 이끌어내는 캐릭터였던 것 같다"며 "모니터 하면서 눈빛이나 표정들을 보면서 '나도 저런 면이 있었네' 생각됐라"고 설명했다.

약장수 박철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약장수 박철민, 연기 기대된다" "약장수 박철민, 악역이구나" "약장수 박철민, 코믹 연기 잘하는데 악역도 보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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