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달려라 장미’ 고주원, 정준 멱살 잡아 “그런 거 왜 찍어!”

입력 2015-03-24 20: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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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달려라 장미’ 고주원이 정준의 멱살을 잡고 분노했다.

2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에서 황태자(고주원)가 강민철(정준)을 찾아가 주먹을 날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사진 = SBS 달려라 장미 방송 캡처
사진 = SBS 달려라 장미 방송 캡처

이날 강민철이 찍은 백장미(이영아)의 첫날밤 동영상을 황태자는 백장미를 위로한 황태자는 강민철을 찾았다.

강민철에게 주먹을 날린 황태자는 “그런 거 왜 찍어, 왜 이런 사태를 만드느냐, 그것 때문에 모두가 얼마나 고통받느냐”고 소리쳤다.

이에 강민철은 “이벤트로 찍었다. 그 때 우리는 부부였다. 나쁜 의도로 찍은거 아니다”라면서 “내가 장미 씨한테 진짜 보낸 거 아니다. 결혼 파토나고 감정 안 좋았지만, 새로 출발한 사람한테 협박하는 그런 파렴치한 인간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황태자는 이어 “SL 그룹 사내 게시판에 동영상이 유포됐다. 형 짓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강민철은 “내가 미쳤냐? 내 얼굴까지 나왔는데. 내가 SL 게시판에 어떻게 접속을 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황태자는 “형 얼굴은 지운 상태로 영상이 올라와 있더라. 그래서 더 형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소리치며 “누구든 잡히면 죗값을 치르게 할 것이다. 형도 동영상을 유포하지 않았더라도 찍은 것 만으로도 죄가 있는 것”이라며 이를 갈았다.

‘달려라 장미’는 유복한 가정에서 살아온 주인공이 아버지의 죽음으로 모든 것을 잃고 생계형 똑순이로 태어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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