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한국이 우즈벡과 축구 전반전을 1-1로 마무리한 가운데 이정협이 안면 출혈 부상을 당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7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경기서 전반 15분 구자철이 헤딩 선제골로 앞섰지만 전반 31분 쿠지보예프에게 동점골을 내줘 1-1로 전반전을 종료했다.
한국은 전반 15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냈다. 손흥민의 코너킥을 구자철이 헤딩 선제골로 연결하며 1-0으로 앞섰다.
이정협은 전반 32분, 손흥민의 코너킥 상황에서 공중 경합을 벌이던 중 상대의 팔꿈치에 부딪혀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안면에 출혈을 보인 이정협은 들것에 실려 나간 뒤 결국 전반 32분 기성용과 교체 아웃됐다.
한국은 전반 31분 만회골을 내줬다. 라시도프가 왼발로 오린 크로스를 쿠지보예프가 밀어넣으며 한국의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이후 경기를 주도했지만 추가골을 넣는 데 실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