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블러드’ 지진희, 오른팔 연구원 박태인 죽여

입력 2015-03-24 23: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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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블러드’ 지진희가 자신의 연구원 박태인을 죽였다.

2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는 서혜리(박태인)가 이재욱(지진희)에게 죽임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 KBS 블러드 방송 캡처
사진 = KBS 블러드 방송 캡처

이날 이재욱은 서혜리가 “최초 감염자의 피가 필요하다”는 말에 서슴없이 자신의 피를 뽑아줬다. 이재욱은 자신의 피를 주며 “절대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지만 서혜리는 이재욱의 피를 들고 도망치려 했다.

그러나 서혜리는 이내 이재욱에게 잡히고 말았다. 이재욱은 “5년 전 널 처음 만났을 때, 나는 너무 기뻤어. 인간으로서 욕심을 부리지 않고 내 연구를 위해 너를 희생해 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넌 돈보다 다른 걸 원했다. 우리 같은 감염자가 되는 것. 그래서 내가 너에게 약속한 거다. 연구가 성공하면 나 같은 존재로 만들어주기로. 그런데 그 약속 오늘 무너졌다”고 덧붙였다.

서혜리는 “나는 최선을 다 했다. 하지만 나한테 돌아온 건 질책뿐이었다. 그리고 난 이 정도면 거의 성공이라고 생각한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에 이재욱은 서혜리를 안으며 “알아. 그런데 이건 나를 위한 최선이 아니라, 너를 위한 최선이었겠지”라며 뱀파이어로 변신해 그를 죽였다.

‘블러드’는 뱀파이어 의사의 활약상과 멜로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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