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5종 스틸이 전격 공개됐다.
최근 공개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스틸에는 실제 날아가는 비행기에서 감행된 액션 장면이 담겼다.
톰 크루즈는 운행 중인 비행기 날개 위에 올라서는가 하면 문에 매달리는 등 대역 없이 1525m 상공에서 아슬아슬한 공중액션 장면을 연출했다.
실제 이 장면은 톰 크루즈의 아이디어. 그는 “어릴 적 비행기를 탈 때마다 날개에 서 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전작의 브루즈 칼리파를 뛰어넘는 장면이 필요하다고 여겼던 맥쿼리 감독이 동의하면서 이 장면을 영국의 비행기장에서 A400비행기에 매달려 이틀간 촬영했다.
이 장면은 비행기의 속도와 엔진의 힘을 견뎌서 떨어지지 않도록 특수 카메라를 설치해서 진행했다. 하지만 톰 크루즈는 엔진 바로 위에 서야 했기 때문에 비행기 날개에서 맞는 비행기의 연료와 열기, 먼지에서 눈을 보호하기 위해 눈동자 전체에 렌즈를 착용했다. 설상가상으로 무척 추운 날씨에 얇은 양복차림이라 특히 고생을 하기도 했으며, 갈비뼈가 부러질 뻔해 액션의 제왕인 그조차도 비행기 장면은 다시는 못할 장면이라고 밝혔다.
톰 크루즈는 “이제껏 다른 영화들에서 경험했던 모든 액션 스턴트 중 의심할 여지없이 가장 위험한 액션이었다”라고 감회를 전했다.
또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맨몸 액션부터 자동차와 바이크 액션 등 한층 확장된 스케일을 예고하는 모습이 담겨 벌써부터 전 세계 관객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톰 크루즈가 열연하는 에단 헌트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에서 톰 크루즈와 함께 한 제레미 레너, 사이먼 페그, 알렉 볼드윈과 스웨덴 출신의 배우 레베카 퍼거슨이 캐스팅됐다.
‘작전명 발키리’,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각본과 ‘잭 리처’의 연출로 톰 크루즈와 호흡을 맞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국내에서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