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이 윤두준의 독설로 눈물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구대영(윤두준)과 싸움 끝에 눈물을 글썽이는 백수지(서현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구대영은 이상우(권율)가 소개팅을 나가면서 "직업 좋고, 학벌 좋고, 집안 좋고, 외모까지 훈훈한 처자들을 소개시켜준다는데 마다할 이유가 있나"라는 속마음을 들었다.
이후 구대영은 백수지가 이상우의 호감을 사기 위해 비싼 자전거를 구매한 뒤 월세를 못 내는 상황을 알게됐다. 구대영은 "집세 낼 돈도 없는 애가 무슨 자전거를 백만원짜리를 사. 당장 환불받고 집세부터 내"라며 "네가 암만 수 천, 수 억짜리 자전거를 타봐라. 상우 형이 널 돌아보나. 제발 좀 분수에 맞게 굴어"라고 화를 냈다.
이에 백수지는 "지금 내가 구려서 결혼을 못한다는 거야"라고 하자 구대영은 "분수에 맞게 살라고. 된장녀 김치녀처럼 굴지 말고"라고 하며 언성을 높였다. 구대영은 독설을 멈추지 않었고, 이상우의 소개팅 소식까지 전했다.
마음을 다친 백수지는 눈물을 글썽이며 "두고 봐. 난 해낼 거니까"라고 말하곤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식샤를 합시다 2'는 맛집 블로거 '구대영'과 그를 원수로 기억하는 4년차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 초식남 공무원 '이상우'. 입맛 다른 '세종 빌라' 1인 가구들의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