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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3’ 양파 김경호 박정현, 가왕전 결승 최종 3인 선정

입력 2015-04-18 15: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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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나는 가수다3' 가왕전 결승에 양파, 김경호, 박정현이 진출한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3')에서는 가왕전 6강으로 꾸며진 가운데 소찬휘·김경호, 스윗소로우·양파, 박정현·하동균이 일대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자리는 결승 진출자 3인을 가리기 위한 것이었다.

[가왕전 진출한 양파, 김경호, 박정현. 사진=MBC ‘나가수3’ 화면 캡쳐]
[가왕전 진출한 양파, 김경호, 박정현. 사진=MBC ‘나가수3’ 화면 캡쳐]

이날 스윗소로우와 양파는 각각 '창밖의 여자'와 '아름다운 강산'을 불렀다. 소찬휘와 김경호는 '멍'과 '열애'로 맞붙었고, 하동균과 박정현은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와 '천일동안'을 열창했다. 이후 청중평가단의 투표 결과 첫 번째 결승 진출자는 양파로 결정됐다. 양파는 "이걸 받아도 되나 싶다. 죄송하고 섭섭하고 울컥하고 이상한 기분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두 번째 진출자로 김경호가 선정됐다. 그는 "저에게 축하해준 소찬휘 씨에게 감사드린다. 또 한 번 저에게 주어진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하고 후회 없는 무대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결승에 오른 가수는 하동균과 경쟁했던 박정현이였다.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신 하동균은 "저는 정말 많은 걸 얻고 간다. 제가 지금까지 오게 해주신 여러분들이 큰 힘이 됐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13주 동안 치열하게 경합을 펼쳤던 '나는가수다3'는 가왕 선정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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