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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 엑소 탈퇴설, 부친 "아들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SM 입장은?

입력 2015-04-22 23: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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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 타오 타오
타오 타오 타오

[헤럴드POP = 송아란 기자]타오 타오

그룹 엑소 멤버 타오의 부친이 아들의 탈퇴를 암시하는 글을 게재한 가운데 SM 엔터테인먼트가 이에대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23일 중국 SNS 시나에는 타오의 아버지가 SM을 상대로 타오의 탈퇴를 요구하는 글을 게재했다.

타오의 아버지는 "황쯔타오의 아버지입니다"라고 시작한 글에서 아들이 아육대 녹화 중 부상을 당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아들의 건강을 위해 어려운 결정을 할 수 밖에 없는 속사정을 밝혔다.

타오의 아버지는 "이런 결정을 내려 매우 가슴 아프다"면서도 "한국 아이돌과 타오의 건강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망설이지 않고 타오의 건강을 택하겠다"고 부정을 드러냈다.

그는 "타오를 간곡히 설득해봤지만 아직도 타오는 이런 이기적인 아버지를 애해해주지 않는다"면서 타오 자신은 탈퇴를 반대하고 있음을 암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회사와 엑소 멤버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 회사가 지금까지 타오를 보살펴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동시에 타오를 좋아해 준 팬들과 엑소 팬들에게도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이하는 SM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금일 타오 아버지의 웨이보 게시글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

당사는 최근 타오 및 타오 아버지와 중국에서의 다양한 활동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해온 과정에서, 이러한 글이 게시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타오 아버지와의 대화 등을 통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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