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송아란 기자]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이 개봉 11일 만에 700만 돌파하는 기염을 토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어벤져스2'는 전국 1613 스크린에서 74만 7864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701만 1368명을 기록했다.
'어벤져스2'는 최근 3일 연속 500만, 600만, 700만 관객을 돌파해 역대 외화 관객 동원 기록을 매일 갈아치웠다.
특히 '어벤져스2'의 700만 돌파 속도는 '아이언맨3'(17일), '아바타'(21일), '겨울왕국'(23일), '인터스텔라'(25일) 등보다 확연히 빠르다.
한국영화 중에서도 8일 만에 700만에 도달했던 '명량'을 제외하면 '도둑들'(13일), '국제시장'(18일), '광해: 왕이 된 남자'(21일) 등이 천만돌파를 일궈냈으나 '어벤져스2'의 속도에는 못 미친다.
일각에서는 '어벤져스2'가 조만간 전작인 '어벤져스1'의 흥행기록(707만)을 뛰어넘고 연휴가 이어지는 5일 900만 관객 고지까지 밟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