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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아중 "김제동, 남자로 보였던 순간이 있었다"

입력 2015-04-28 1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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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아중 "김제동, 남자로 보였던 순간이 있었다"

배우 김아중이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김제동이 남자로 보였던 순간이 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김아중은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아중은 “나는 정말 오빠(김제동)가 남자로 보였던 순간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김아중은 “오빠가 한 3년 전쯤 나에게 전화해서 법정스님의 책을 읽어준 적이 있다. 내가 힘들어했던 시기였는데 김제동이 책을 쭉 읽어줬다. 그런데 그때 ‘이 남자 정말 감동적이다’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김아중은 이어 “그때 조금 감동적이었는데 만나서 그 말을 들었으면 기분이 조금 달랐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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