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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블럭, 실력파 감성 듀오 탄생!…28일 ‘시간을 돌린다’ 공개

입력 2015-04-28 10: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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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홍동희 기자]6년여만에 재결성된 발라드듀오 투블럭(Two Block)이 디지털 싱글 ‘시간을 돌린다’를 28일 공개하며 여심 사로잡기에 나선다.

서로 다른 컬러의 보이스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남성 발라드 듀오 투블럭은 멤버 김대성과 백상이 지난 2009년 소울브리즈(SoulBreeze) 1기로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OST ‘마음을 열어봐요(feat 김조한)’을 발표 했으나 각자 음악의 길을 걸었다.

백상은 2008년 ‘태양의 여자’ OST 참여한 후 2013년 디지털 싱글 ‘캔 위 쉐어’(CAN WE SHARE)를 발표한 바 있다. 정통 R&B곡을 표방한 ‘캔 위 쉐어’는 유튜브와 SNS를 통해 전파되며 음악적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발라드 감성의 김대성과 R&B 감성의 백상은 “모타운(MOTOWN)처럼 누구나 포근하게 접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소울발라드 듀오 투블럭으로 가요계 컴백을 알렸다.

6년만의 컴백곡 ‘시간을 돌린다’는 따뜻한 봄날에 어울리는 미디엄 템포곡으로, 깔끔한 기타루핑에 담백한 보컬로 세련미를 완성한 곡으로, ‘시간을 시간을 돌린다’라는 후렴구가 반복되며 호소력 있는 보컬이 힘을 더한다.

투블럭.
투블럭.

사랑했던 사람과의 기억을 찾아가는 마치 하루키의 소설 같은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다. 감정과 절제 속에 고민한 흔적이 엿보이는 ‘시간을 돌린다’는 드라마 OST 히트메이커로 알려진 작곡가 김경범(알고보니혼수상태)과 작곡가 김선민이 공동으로 작곡했다.

꾸준하게 노래 연습을 해 온 멤버 김대성은 직접 작사와 편곡을 맡아 완성도 높은 곡을 탄생시키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감미로운 목소리의 제이블리가 피처링을, 기타리스트 이태욱과 ‘코러스의 여신’ 김현아가 세션 참여했다.

아이돌 그룹의 데뷔 열기가 가라앉는 가운데 실력파 가창그룹의 컴백과 데뷔가 이어지는 2015년, 투블럭의 음악 활동이 다양한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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