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사진 잘 찍히는 방법 '나도 김태희처럼?'

입력 2015-05-10 10: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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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사진 잘 찍히는 방법이 화제다.

사진가 박정근과 플러스사이즈 패션컬쳐 매거진 '66100'의 김지야 편집장은 최근 'IZE'에 사진 잘 찍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우선 날씬하게 나오려면 얼굴의 경우 너무 강한 조명은 피하는 게 좋다. 특히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조명에서 찍으면 광대 밑 그림자가 강하게 떨어지니 모양이 영 안 좋다. 빛이 부드러운 곳을 자주 이용한다. 부드럽게 감싸는 빛이 아무래도 얼굴도 부드럽게 해주고 포즈 잡기도 수월하다.

이건 통통한 사람, 마른 사람 모두에게 통용된다. 그리고 여름이 되면 굵은 팔뚝이 드러나는 게 싫을 텐데 그렇다고 몸을 너무 움츠리고 지 말라. 차라리 쭉쭉 펴는 포즈를 취하는 편이 조금이라도 날씬하게 나온다. 특히 팔뚝의 경우 몸과 밀착돼서 찍으면 더 굵어 보인다. 측면에서 찍으면 특히나 더 그렇다. “자신 있게”라는 말이 정말 부담스럽게 느껴질지라도 조금 더 몸을 활짝 펴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 잘 찍히는 방법[사진=김태희 웨이보]
사진 잘 찍히는 방법[사진=김태희 웨이보]

사진 잘 찍히는 방법 두 번째. 눈은 특별한 포즈가 아닌 이상 턱을 약간 아래로 숙이고 렌즈를 응시하게 될 경우 동그란 렌즈의 아랫부분을 본다. 눈을 너무 크게 뜨면 꼭 치켜뜬 것처럼 보인다. 제일 중요한 건, 치켜뜬 것처럼 보이지 않으려면 시선도 시선이지만 이마에 힘이 가선 안 된다는 점이다. 화난 사람이 된다.

사진 잘 찍히는 방법 세 번째. 양 볼에 본인 손을 갖다 대고 거울을 본다. 살짝 미소를 짓는다는 느낌으로 입꼬리를 올리고 잘 안 되면 대고 있던 손바닥으로 입꼬리를 올려본다. 그런 다음 턱에 약간만 힘을 줘서 아랫입술만 살짝 내려주면 활짝 웃는 얼굴이 된다. 이걸 반복하면 된다.

사진 잘 찍히는 방법 마지막으로 네 번째. 얼굴이 비대칭이라 조금 돌려 찍는데 중요한 것은 예쁜 곳이 좀 밝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걸 찍는 사람에게 말해주는 게 좋다. 양쪽 얼굴 중 예쁜 쪽에 조명이 가게 한다. 예쁜 쪽이 먼저 렌즈 앞으로 다가가는 게 좋다. 포즈는 살짝 한쪽 어깨를 내려주는 정도만 해도 충분하다. 다만 특별한 포즈가 아닌 이상, 허리는 좀 꼿꼿하게 세우면서 상체를 움직이시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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