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기자]영화 '스파이'(감독 폴 페이그)가 동시기 개봉작 중 관괙수 1위에 등극, 본격적인 흥행 돌풍의 시작을 알렸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2일 개봉한 '스파이'는 개봉 이틀만에 18만 87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동시기 개봉작 중 1위 자리에 올라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스파이'는 '간신', '홈' 등 쟁쟁한 동시기 개봉작들을 모두 제친 것은 물론, 지난 14일 개봉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이어 전체 박스오피스 중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예매점유율 16.7%, 2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스파이'는 5월 극장가 새로운 흥행 강자로 떠올랐음을 증명하고 있다.
'스파이'는 모든 것이 완벽한 스파이 파인(주드 로 분), 행동 보다 말이 앞서는 스파이 포드(제이슨 스타뎀 분), 조직을 구하기 위해 전격 투입된 스파이 쿠퍼(멜리사 맥카시 분)까지 CIA의 일급 비밀 스파이들이 마피아 조직의 핵폭탄 밀거래와 CIA 요원들의 정보 유출을 막는 미션을 수행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