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北 10대 병사, 군사분계선 넘어 귀순…"구타 심해서"

입력 2015-06-15 23: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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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희 인턴기자]군사분계선 넘어 귀순

북한군 1명이 군사분계선 넘어 귀순했다는 사실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합동참모본부에 의하면 15일 오전 8시쯤 북한군 1명이 중동부전선 우리군 GP 군사분계선 넘어 귀순했다.

[군사분계선 넘어 귀순. 사진=YTN 뉴스화면 캡처]
[군사분계선 넘어 귀순. 사진=YTN 뉴스화면 캡처]

국방부는 "군사분계선 넘어 귀순한 북한군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 기관에 인수했으며 이와 관련된 북한군의 특이 징후는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군사분계선 넘어 귀순하는 과정에서 총격은 없었으며, 귀순 북한군은 10대 후반의 병사"라고 말했다.

또 "조사 결과 이 병사는 군에서 상습 구타를 당해 북한 현실에 대한 불만을 품고 귀순을 결심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군사분계선 넘어 귀순한 병사는 귀순벨을 누르기 전에 해당 군부대에서 먼저 식별된 것으로 확인됐다.

군사분계선 넘어 귀순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군사분계선 넘어 귀순, 총격이 없어서 다행" "군사분계선 넘어 귀순, 가족들은 어쩌고 귀순을" "군사분계선 넘어 귀순, 나이가 어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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