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경희 인턴기자]정인아 사망, 스카이 다이빙 사고
모델 겸 배우 정인아(35)가 스카이 다이빙 사고로 사망했다.
17일 한 매체는 "정인아가 지난 13일 전남 고흥에서 스카이 다이빙 트레이닝 중 기상 악화로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정인아는 지난 13일 전남 고흥에서 스카이 다이빙 트레이닝 중 기상 악화로 사고를 당했고, 실종 3일 만인 16일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정인아는 준비 중인 영화에서 직접 스카이 다이빙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1년 가량 트레이닝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특히 정인아의 페이스북에는 스카이다이빙 훈련 모습이 담긴 사진이 남아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속에는 정인아가 비행기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과 안전하게 착지한 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정인아 사망, 스카이다이빙 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인아 사망, 스카이다이빙 사고 무섭다" "정인아 사망, 스카이다이빙 사고 웃는 모습이 마음 아프네" "정인아 사망, 스카이다이빙 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인아는 서울대학원 출신의 재원으로, MBC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 등에 출연했다. 요가 강사 자격증, 필라테스 자격증 등을 소유한 다재다능한 모델 겸 배우로 중학교 3학년 때 한 의류업체 광고 모델로 선발돼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연기자로 변신했다. 지난 2008년에는 MBC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에 출연했다.
고인의 장례식장은 인천 시민장례식장이며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6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