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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3번째 논란…JTBC "셰프의 몫"

입력 2015-06-24 07: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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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이 자질 논란, 감싸기 논란에 이어 레시피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JTBC 측은 "셰프들의 몫"이라고 선을 그었다.

맹기용은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소녀시대 써니의 냉장고 재료를 이용해 박준우 기자와 '고기보다 맛있는 해산물 요리' 대결을 펼쳤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사진=JTBC 방송캡처/꼬마츄츄 블로그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사진=JTBC 방송캡처/꼬마츄츄 블로그 캡처]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은 오징어를 소시지 형태로 만든 '오시지'를, 박준우는 대구를 사용한 '코드네임 써니'를 완성했다.

써니는 맹기용의 '오시지'를 맛본 후 "맛없으면 한 입 먹고 안 먹을 각오를 하고 나왔다"면서 "맛있다. 오징어가 아닌 것 같다. 돼지고기 같다. 돈 주고 사먹으라고 하면 비싸게 사먹겠다"고 칭찬했다. 맹기용은 박준우 기자를 누르고 2연승을 차지했다.

방송 직후 창작 요리를 선보이는 한 인기 블로거는 맹기용의 방송을 본 뒤 자신의 블로그에 "이 오징어 소시지는 내 특허 제품이다. 제 레시피를 사용했다면 출처를 밝혀 달라. 아이디어 도용은 도둑질이다"라며 분노해 주목을 받았다.

이 블로거에 따르면 2010년에 선보인 자신의 '오징어 소시지' 레시피와 맹기용의 '오시지'가 상당히 흡사하다는 것.

이와 관련 JTBC 관계자는 "레시피는 전적으로 셰프들의 "”이라며 "이에 대해 제작진이 의견을 내기는 어렵다"고 입장을 전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소식에 네티즌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논란의 아이콘이 됐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진짜 전국민이 안티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설마 진짜 표절일까?"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특별한 레시피도 아닌데 왜 그럴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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