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극비수사’(감독 곽경택)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되찾았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비수사’는 지난 22일 하루 전국 807개 스크린에서 15만 68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2만 495명이다.
‘극비수사’는 지난 18일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지만, 주말을 맞아 ‘쥬라기 월드’에 1위 자리를 내줬다. 하지만 다시 평일을 맞아 ‘쥬라기 월드’와 약 4만 관객의 차이를 보이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섰다.
특히 ‘극비수사’는 ‘쥬라기 월드’에 비해 약 100여 개의 스크린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관객몰이에 성공해 더욱 시선을 모으고 있다.
같은날 ‘쥬라기 월드’는 935개 스크린에서 11만 3725명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52만 9967명. 이어 3위에 오른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466개 스크린에서 2만 5781명을 끌어 모아 누적 관객 수 28만 3811명을 기록 중이다.
한편 ‘극비수사’는 1978년 대한민국이 떠들썩했던 사건인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이야기를 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