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 팝가수 에이브릴 라빈이 라임병으로 투병중이다. 이 가운데 라임병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라임병은 진드기가 보렐리아균을 사람의 몸에 옮겨 신체 여러기관에 감염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제2의 에이즈'라고 불릴 만큼 무서운 파괴력을 지닌 병으로 알려졌다.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근육통, 피로감과 함께 뇌염, 말초신경 염증을 일으킨다.
에이브릴 라빈은 지난 6월 30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오늘은 정말 좋은 날이네요. (회복을 바라는) 여러분의 기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해요. 저는 느낄 수 있어요. 고마워요"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최근 TV쇼 '굿모닝 아메리카'와의 인터뷰에서 라임병으로 투병중인 5개월 동안 침상에 누워 먹을 수도, 말할 수도, 움직일 수도 없었던 일을 회상하며 "이제 죽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에이브릴 라빈은 "지속적인 치료와 휴식을 통해 병세가 호전된 상태다"면서 "라임병과 싸우면서 팬들과 더 가까워졌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