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윤균상
'너를 사랑한 시간'에 윤균상의 첫 등장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차서후(윤균상 분)은 하지원의 옛 사랑으로 첫 등장했다.
오하나(하지원 분)은 최원(이진욱 분)과 대화 중 과거 윤균상에게 다 맞춰주며 사랑하던 옛 시절을 회상했고 최원은 차서후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이후 공항에 도착한 차서후을 발견하곤 최원은 불안함을 감추지 못해 앞으로 오하나를 향한 둘의 대결구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차서후은 첫 등장에서 겉으론 차가운 말투와 행동을 보였지만, 피아노 앞에서 익숙하듯 하지원과 추억을 떠올렸고 "나는 도레미파솔까지 들으면 라시도 라고 안떠오르고 이상하게 다시 솔파미레도 이렇게 돌아오게 돼"라고 말하며, 이어서 "언제나 돌아오고 싶은가봐" 라고 말하는 오하나의 목소리를 통해 다시 사랑을 찾기 위해 돌아온 것을 예상하게 만들었다.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오하나는 인턴 연하남 기성재(엘 분)에게 배신을 당하며 상처를 받고, 자신의 하나뿐인 친구 최원 마저 이소은(추수현 분)과 다정한 모습으로 사랑과 우정사이에서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됐다. 그 시점에서 옛 사랑 차서후의 등장으로 인해 오하나의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 해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윤균상은 차갑지만 내면은 따뜻한 상남자로 사랑을 위해서라면 로맨틱한 남자로 변할 줄 아는 스타 피아니스트 차서후 역할을 맡았다. 5년 전 비엔나에서 우연히 오하나와 만나 뜨거운 사랑을 했지만 갑자기 이별을 통보하고 떠나버린 인물을 열연한다. 이후 차서후는 진정 사랑했던 여자가 오하나라는 사실을 깨닫고 귀국했다.
네티즌들은 윤균상의 첫 등장에 대해 "윤균상, 뭔가 사연 많은 캐릭터일 듯" "윤균상, 차서후 역할 잘 어울리네" "윤균상, 어쨋든 지나간 사랑은 되돌릴 수 없는데" "윤균상 때문에 주인공들 갈등 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