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연평해전’(감독 김학순)이 400만 관객마저 넘어설 전망이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지난 8일 하루 전국 907개 스크린에서 17만 6693명을 동원,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69만 3009명이다. ‘연평해전’은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로부터 1위 자리를 되찾은 가운데 평일 17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정상을 지키고 있다.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는 상황인 만큼 400만 관객을 넘어서는 것은 시간문제로 예상된다.
이 작품은 2002년 한·일 월드컵 3·4위전이 열린 6월 29일 북한 경비정 2척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우리 해군 참수리-357호정에 기습공격을 가해 발발한 제2연평해전 사건을 다뤘다. 김무열, 진구, 이현우 등이 실제 전투 현장에 있던 해군으로 분해 열연했다.
한편 같은 날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1028개 스크린에서 13만 455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89만 5352명이다. 이어 3위는 417개 스크린에서 4만 2467명을 모은 ‘극비수사’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274만 352명을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