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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일본 축구 '박현일 대활약' 강철체력이 '핵심'

입력 2015-08-04 09: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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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북한 일본 축구

북한이 동아시안컵 남자축구 첫날 일본에 역전승을 거둬 눈길을 끈다.

김창복 감독이 이끄는 북한은 2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이하 동아시안컵)' 1차전에서 일본을 2-1에 승리했다.

강철체력의 북한이 조직력의 일본을 맞아 한여름 밤의 뜨거운 명승부를 연출했다.북한은 2일(한국시간) 오후 우한 스포츠센터 스
강철체력의 북한이 조직력의 일본을 맞아 한여름 밤의 뜨거운 명승부를 연출했다.북한은 2일(한국시간) 오후 우한 스포츠센터 스

북한은 전반 3분 만에 일본의 무토 유키(우라와 레즈)에게 선제골을 허락했다. 그러나 후반 체력적 우위를 점한 끝에 역전승을 거뒀다. 그 중심에 2m에 육박하는 장신 공격수 박현일이 대활약을 펼쳤다.

박현일은 후반 중반 헤딩으로 리혁철의 동점골을 도왔다. 이어 후반 종료 직전 박현일이 멋진 헤딩 결승골을 넣었다.

경기 후 일본 SNS과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북한 일본 축구, 충격적이다" "북한 일본 축구, 일본 대체 왜 이러나" "북한 일본 축구, 반성해야 한다"등의 반응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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