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007’ 시리즈의 24번째 작품 ‘007 스펙터’(감독 샘 멘데스)가 오는 11월 개봉을 앞둔 가운데 시리즈의 새로운 ‘본드걸’ 캐릭터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007 스펙터’는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 분)가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암호를 추적하던 중 악명 높은 조직 ‘스펙터’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마주하는 사상 최악의 위기를 그린 이야기다.
이번에 공개된 본드걸 캐릭터 영상은 샘 멘더스 감독과 새로운 본드걸 모니카 벨루치, 레아 세이두가 직접 이번 시리즈 본드걸들의 특징을 파헤쳐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탈리아 대표 섹시 여배우 모니카 벨루치가 맡은 본드걸 루시아는 베일에 싸인 이탈리아의 미망인으로 마피아 남편이 살해당한 후 위험에 처하게 되는 캐릭터다.
모니카 벨루치는 ‘007 스펙터’의 루시아 역을 맡게 된 것에 대해 “영화 역사의 일부이며, 최고의 여배우들이 맡아온 본드걸 역할을 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레아 세이두는 지적이고 섬세한 의사로 인간적인 매력이 돋보이지만, 감성적이면서도 강인한 면모 또한 지닌 복잡한 본드걸인 마들렌 역을 맡았다. 그는 ‘가장 따뜻한 색, 블루’(2013), ‘미드나잇 인 파리’(2012),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등의 작품으로 어린 나이에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소화해내며 대체 불가능한 입지를 굳힌 배우다.
그는 이번 캐스팅에 관해 “유능한 배우들 그리고 감독님과 함께 할 수 있어 대단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해 스태프부터 배우까지 영화의 뛰어난 앙상블을 기대케 했다.
이번 캐스팅에 대해 샘 멘더스 감독은 실제나 영화에서도 아름다운 모니카 벨루치와 함께 경험이 풍부하면서도 성숙한 배우인 레아 세이두의 캐스팅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내 캐릭터와 배우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벌써부터 기대하게 하고 있다.
한편 ‘007 스펙터’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