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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김상순, 폐암으로 별세… 향년 78세

입력 2015-08-25 21: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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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김상순 별세

인기드라마 ‘수사반장’에서 열연했던 원로배우 김상순이 폐암으로 사망했다.

고 김상순 [사진 = '수사반장'에 출연했던 김상순]
고 김상순 [사진 = '수사반장'에 출연했던 김상순]

25일 한 매체는 김상순이 몇 달 전 폐암 말기를 판정받고 투병하던 중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김상순의 유족에 따르면 김상순은 몇 달 전 폐암 말기를 판정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고 최근 자택에서 요양을 했다. 김상순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25일 눈을 감았다.

김상순은 1954년 연극배우로 시작해 1962년 KBS 공채탤런트로 안방극장에 정식 데뷔했다. 1971년 인기 드라마 ‘수사반장’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SBS 사극 드라마 ‘연개소문’에서 고구려의 무장 고연수로 출연했다.

김상순은 이외에도 ‘행복을 팝니다’, ‘명성황후’, ‘아내’, ‘신돈’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영화 ‘김두한 3’,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제4 이노베이터’ 등에도 출연했다.

한편 고 김상순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7일이며, 장지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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