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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태풍 사우델로르 대만 초토화 시켜…16만 명 긴급 대피

입력 2015-08-09 0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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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홍재준 인턴기자]초강력 태풍 사우델로르가 대만을 덮쳤다.

[사진=연합뉴스TV 화면 캡쳐]
[사진=연합뉴스TV 화면 캡쳐]

사우델로르는 현재 대만을 통과해 중국으로 향하고 있다. 중국 푸젠성 당국은 제13호 태풍 사우델로르가 대만을 거쳐 푸젠성 연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안가 주민 15만 8000여 명을 내륙 안전 지대로 대피시켰다고 발표했다. 대만은 초강력 태풍 사우델로르로 인해 4명이 사망했다. 실종 1명, 부상 27명 등 인명 피해를 입었으며 정전, 침수, 산사태 등의 피해를 봤다.

제14호 태풍 몰라베는 8일 오전 일본 도쿄 남남동쪽 약 1340km 부근 해상에서 북북서진 중이다. 소형 크기의 약한 태풍이다. 몰라베는 오는 11일 오전 일본 도쿄 남동쪽 약 540km 부근 해상에 진출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초강력 태풍 사우델로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초강력 태풍 사우델로르 대단하다”, “초강력 태풍 서울도 난리였지”, “초강력 태풍 자연재해는 손을 쓸 수가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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