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애니메이션 ‘미니언즈’(감독 피에르 꼬팽)가 북미 3억 달러, 전 세계 9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돌파, ‘인사이드 아웃’ ‘빅 히어로’ 뛰어넘으며 올해 최고 흥행 애니메이션에 등극했다.
미국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미니언즈’는 북미 3억 1천만 달러, 전 세계 9억 5천만 달러를 돌파했다. 첫 주 북미 오프닝 스코어 1억 달러를 돌파하며 ‘토이스토리3’를 제치고 역대 애니메이션 오프닝 순위 2위에 등극한 ‘미니언즈’는 북미 개봉 7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식지 않는 열기로 매번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흥행 수익 9억 5천만 달러를 넘어선 ‘미니언즈’는 앞서 개봉한 ‘인사이드 아웃’의 6억 3천만 달러, ‘빅 히어로’의 6억 5천만 달러를 크게 앞지르며 올해 최고 흥행 애니메이션으로 자리 잡았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45개국 박스오피스를 석권하며 전 세계 9억 7천만 달러의 수익을 달성한 ‘슈퍼배드2’를 스핀오프 작품인 ‘미니언즈’가 가볍게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전 편을 뛰어넘는 속편의 탄생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니언즈’의 이러한 세계적인 흥행 돌풍은 국내에도 이어지고 있다. 개봉 첫날부터 19만 관객을 동원한 ‘미니언즈’는 최근 3년간 애니메이션 오프닝 성적을 모두 갈아치우며 올해 애니메이션 중 최단 기간 100만 돌파에 성공, 시리즈 사상 최초로 200만 관객 돌파는 물론 ‘협녀, 칼의 기억’ ‘미쓰 와이프’ 등 신작들의 개봉공세도 주말 박스오피스를 역주행하며 흥행력을 입증하고 있다.
쟁쟁한 블록버스터 대작들 사이에서 이룬 이 같은 쾌거는 ‘미니언즈’가 전 세대를 사로잡는 애니메이션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음을 증명한다.
한편 지난 7월 29일 개봉한 ‘미니언즈’는 절찬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