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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아가씨 여은, 과거 "내가 아니다" 부정… 이유는?

입력 2015-08-17 14: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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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고추아가씨 여은

'복면가왕' 고추아가씨의 정체가 멜로디데이 여은으로 밝혀지면서 과거 발언이 화제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9대 가왕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이하 고추아가씨)의 왕좌를 노리는 도전자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결승전에서는 9대 복면가왕 고추아가씨와 네가 가라 하와이(이하 하와이)가 대결을 펼친 가운데 하와이가 고추아가씨에 3표 차로 이기며 10대 가왕으로 등극했다.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여은. 사진=여은 인스타그램]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여은. 사진=여은 인스타그램]

고추아가씨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고,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걸그룹 멜로디데이 여은으로 밝혀졌다.

앞서 멜로디데이 여은은 고추아가씨로 자신이 지목되자 사실을 부정했던 바 있다. 여은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고추아가씨는 내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후 방송이 끝난 뒤 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그램 방침으로 인해 여러분께 솔직하게 말씀드릴 수 없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꿈의 무대였던 복면가왕 무대를 준비하고 고추아가씨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서는 순간까지 모든 순간이 행복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4주 동안 고추아가씨란 이름으로 저의 목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고 설레었습니다. 여러모로 많이 부족한 저에게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래하는데 게을리 하지 않는 멜로디데이 여은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여은은 가왕의 상징인 황금가면과 망토를 두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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