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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복면가왕, 새로운 가왕 등극 '유력 용의자는 누구?'

입력 2015-08-17 11: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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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하와이 복면가왕

'복면가왕' 네가 가라 하와이가 10대 가왕 자리에 올라 화제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네가 가라 하와이'가 9대 가왕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를 3표차로 누르고 새로운 가왕이 됐다.

[하와이 복면가왕.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하와이 복면가왕.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날 3라운드에서 '복면가왕' 하와이는 이문세의 '그대와 영원히'를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이에 맞선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는 박미경의 '민들레 홀씨 되어'를 열창했고, 특유의 소울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그러나 판정단은 '복면가왕' 하와이의 손을 들어주어 새로운 복면가왕이 탄생했다.

하와이는 가왕의 상징 황금가면을 쓸 때 가면 줄이 끊어지자 무대 뒤로 내려오면서 "이게 왜 끊어졌을까요, 내 얼굴이 그렇게 크지 않은데"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노래하는 습관, 성량 등을 근거로 하와이의 정체를 뮤지컬배우 홍지민을 유력 후보로 손꼽았다.

한편, 9대 가왕 '고추아가씨'는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리더 여은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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