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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이준익, 관객 수 '500만' 목표… "예상하면 불안해"

입력 2015-09-03 22: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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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다은 인턴기자]'사도' 이준익

이준익 감독이 언론 시사회에서 영화 '사도'의 목표 관객 수를 500만으로 정했다.

이준익 감독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개최된 영화 '사도' 언론 배급시사회에 참석했다.

[영화 '사도' 이준익 감독. 사진=송재원 기자]
[영화 '사도' 이준익 감독. 사진=송재원 기자]

이날 간담회에서 이 감독은 흥행 예상 정도를 묻는 질문에 "예상하는 것은 불안해 한다. 좌절했던 과거가 있어서 함부로 예상하지 않는다. 목표를 정했다. 500만 만 됐으면 좋겠다. 유아인이 출연한 '베테랑'이 잘 되고 있지만 흔들리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송강호 분)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사도 세자(유아인 분)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았다. 송강호 유아인을 비롯해 문근영 김해숙 박원상 전해진 진지희 박소담 서예지 등이 출연한다. 오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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