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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며느리’, 웃기려고 작정했다…첫방 시청률 6.0%

입력 2015-08-18 07: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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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현호 기자]KBS2 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가 첫 방송부터 웃기려고 작정한 듯 코미디를 밀고나간 가운데 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7일 첫 방송된 ‘별난 며느리’는 6.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된 ‘너를 기억해’ 마지막회가 기록한 5.1%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사진=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포스터
사진=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포스터

‘별난 며느리’ 첫 회에서는 ‘며느리 체험’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종갓집에 간 인영(다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영은 후배 걸그룹과 싸우거나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 방귀를 뀌는 등 털털한 성격을 가진 아이돌로, 실제 걸그룹 씨스타의 다솜이 이를 능청스럽게 소화했다. 파격적인 캐릭터인 인영은 종갓집 아들 명석(류수영 분)과 웃음을 자아내는 인연을 이어가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특히 이날 방송된 ‘별난 며느리’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흔히 보는 자막과 코믹한 상황을 의도적으로 연출, 드라마와 예능의 경계를 오가며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이는 보는 이에 따라 웃음코드가 다른 만큼 호불호가 갈릴만한 설정. 과연 다음 2회에서 시청률이 상승세를 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같은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미세스캅’과 MBC ‘화정’은 각각 10.8%, 9.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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