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이효정, MGB와 전속계약…윤상현과 한솥밥

입력 2015-09-14 07: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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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현호 기자]배우 이효정이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MGB엔터테인먼트는 14일 이효정의 영입소식에 대해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을 역임한 배우 이효정이 2015년 엠지비엔터테인먼트로 새롭게 둥지를 틀며 문화 콘텐츠 비즈니스 개발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 개발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MGB엔터테인먼트 박준탁 대표는 “탤런트 이효정의 MGB엔터테인먼트 영입은 자사 매니지먼트에서 보다 폭넓은 연기자 영입과 앞으로 MGB엔터테인먼트가 설계할 새롭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함에 있어 다년간 엔터테인먼트 및 문화산업 분야의 경험으로 얻은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이라며 “배우와 소속사 관계뿐 아니라 비즈니스 파트너로써도 아시아를 아우를 수 있는 콘텐츠 생산과 마케팅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힘을 얻는다”고 밝혔다.

이효정. 사진=SBS '출생의 비밀'
이효정. 사진=SBS '출생의 비밀'

이효정은 지난 1981년 영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으로 데뷔, 1983년 동국대학교 연극 영화과 휴학 중 KBS 공채탤런트 10기로 발탁됐다. 그는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 ‘춘보뎐’, ‘일출봉’, ‘질투’, ‘비련초’, ‘열정시대’, ‘사랑의 방식’, ‘연인’, ‘공룡선생’, ‘여인천하’, ‘야인시대’, ‘루루공주’, ‘에덴의 동쪽’, ‘자이언트’, ‘공주의 남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실력파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는 인현왕후의 부친으로 숙종의 두 번째 장인인 민유중 역을 맡아 선 굵고 카리스마 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 2003년 개봉한 영화 ‘실미도’에서 중앙정보부 소속 오국장으로 출연, 스크린에서도 한계 없는 연기를 보여준 이효정은 영화 ‘사랑 만들기’, ‘철인들’, ‘연인들’, ‘안드로메다’, ‘비너스의 여름시’, ‘강아지 죽는다’, ‘청야’, ‘연애의 맛’에도 출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무수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한편, MGB엔터테인먼트는 윤상현, 서유정, 박탐희, 송재희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으며, 경기도 부천의 복합 테마파크 ‘아인스 월드’와 합병을 통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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