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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박준철 부녀 합류, 침체된 '아빠를 부탁해' 구원투수 될까

입력 2015-08-28 14: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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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희 기자]배우 이덕화와 골프선수 박세리가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 합류한다.

SBS의 한 관계자는 28일 "박준철 박세리 부녀와 이덕화 이지현 부녀가 '아빠를 부탁해'의 새로운 출연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덕화 이지현 부녀, 박준철 박세리 부녀. 사진=OSEN]
[이덕화 이지현 부녀, 박준철 박세리 부녀. 사진=OSEN]

강석우 강다은, 조민기 조윤경 부녀의 자리를 대신해 새롭게 합류하는 이덕화와 이지현은 배우 부녀로 유명하다. 이지현은 SBS '돈의 화신', MBC '기황후' 등의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 다른 출연자, '골프여제' 박세리의 아버지 박준철은 딸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골프대디'로 유명하다. 특히 박준철 박세리 부녀는 기존의 유명한 아빠와 무명 딸이라는 조합과 반대되는 유명한 딸과 일반인 아빠의 조합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실 '아빠를 부탁해'는 초반 관심에 비해 동 시간대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MBC '복면 가왕'에 의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 이에 새 부녀들을 영입한 '아빠를 부탁해'가 출연자 물갈이를 통해 분위기를 쇄신, 시청률 반전에 나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아빠와 딸의 관계를 들여다보는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박준철 박세리, 이덕화 이지현 부녀가 출연하는 '아빠를 부탁해'는 오는 9월 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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