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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내 심혜진, 백종원에 감사 인사 "안심이 된다"

입력 2015-09-16 10: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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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윤상 심혜진

싱어송라이터 윤상의 아내 심혜진이 요리전문가 백종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해 눈길을 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집밥 백선생'에서는 아내와 두 아들을 만나기 위해 미국에 간 윤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상 심혜진.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화면 캡처]
[윤상 심혜진.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화면 캡처]

미국에서 오랜만에 가족과 만난 윤상은 생애 처음 아내와 아들들을 위한 밥상을 준비했다. 이날 그는 '스승' 백종원에게 배운 닭다리 스테이크와 중국식 볶음밥을 선보였다.

이에 아내 심혜진은 만족스러운 미소를 띠며 음식을 맛본 뒤 "항상 '남편이 밥이라도 좀 할 수 있게 하고 떨어져야 했는데'라는 후회를 했다. 백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은 남편과 연락하면 '3일 전에 찍은 찌개 먹어도 될까'라고 물어보고, 직접 만든 반찬 사진을 찍어 보내주기도 한다"며 "윤상이 정말 달라진 걸 느낀다. 안심이 된다"고 전했다.

심혜진은 윤상에게 "더 멋져 보인다. 배가 좀 나오기는 했지만"이라고 말했고, 윤상은 "처음에 '집밥 백선생'에 출연하기로 한 건 이런 장면을 위해서였다. 고맙고 백 선생님이 보고 싶다"고 가족들에게 첫 밥상을 선물한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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