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온리유'부터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까지…가을 스크린 키워드 '로맨틱'

입력 2015-10-07 11: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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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금준 기자]로맨틱한 사랑을 꿈꾸는 가을을 맞아 연애감성을 자극하는 최고의 로맨스 영화들이 관객들을 찾는다. 이탈리아에서의 운명적 로맨스부터 빛나는 고백을 선사함은 물론 리얼 어덜트 로맨스까지. 웃음과 감동을 안겨줄 각양각색 로맨스 영화가 10월 극장가를 로맨틱한 설렘으로 한껏 물들일 예정이다.

영화 '온리 유'는 결혼 직전, 거짓말처럼 나타난 운명을 찾아 이탈리아로 떠나는 6일간의 로맨틱한 여행으로 보는 이의 마음까지 설레게 한다. 어릴 적 점괘에서 2번이나 나타난 운명의 이름에게서 우연히 걸려온 전화를 받은 팡유안(탕웨이)은 그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이탈리아로 향한다. 밀라노부터 루카를 거쳐 피렌체까지, 평생 꿈꿔온 운명의 사랑를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녀의 여행이 운명적 로맨스에 대한 모두의 로망을 자극한다.

[사랑의 설렘을 담아 관객들을 찾는 '온리 유',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사진=각 영화 포스터]
[사랑의 설렘을 담아 관객들을 찾는 '온리 유',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사진=각 영화 포스터]

'만추' '색, 계'의 멜로의 여신 탕웨이가 운명의 사랑을 찾아가는 그녀 팡유안 역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영화 '백일염화'로 제6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 리아오 판이 일편단심 순정남 역을 맡아 환상의 커플 케미를 자랑한다. 여기에 낭만적인 이탈리아의 풍경이 한눈에 펼쳐지고 감성적인 OST까지 더해져, 올 가을 사랑에 빠지고 싶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2일 개봉하는 대담한 리얼 어덜트 로맨스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은 다른 건 모두 함께해도 그것(?)만은 하지 않는 '조건부' 절친이 된 두 남녀의 내숭 없는 관계를 그린 작품으로, 섹스에 대한 성인 남녀의 솔직한 마음을 재기발랄하게 표현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29일 개봉을 앞둔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는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던 각양각색 사람들에게 찾아온 일상의 가장 빛나는 고백의 순간을 그린다. 배우 지진희, 김성균, 성유리, 김영철, 이계인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각기 다른 세 커플의 빛나는 고백의 순간을 스크린에 담아 감동 어린 로맨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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