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원영 인턴기자]사기 혐의 최홍만
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이 억대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 명단에 올랐다.
26일 한 매체는 서울 동부지검이 검찰의 출석요구에 불응한 최홍만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했고 영장이 발부됨에 따라 지명수배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경찰 조사결과 최홍만은 지난 2013년 12월 홍콩에서 지인 A씨에게 급히 쓸 데가 있다며 1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고 지난해 10월에는 또 다른 지인 B씨에게 2500만원을 빌린 후 갚지 않아 총 1억 2500만원을 빌린 후 변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이후 경찰 수사과정 중 고소를 취하했다.
경찰은 지난 7월 최홍만을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최홍만은 한때 서울 건국대 인근에서 자신의 가게를 운영했으나 경영 악화로 채무 상환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현재 일본에 체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