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기자] 최근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각양각색 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리틀 보이'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리틀 보이'(감독 알레한드로 몬테베르드)의 페퍼를 비롯해 방송인 하하, 유병재가 그 주인공이다.
◆ 귀여움&순수함으로 완전 무장! '리틀 보이' 페퍼
'리틀보이'는 99cm 작은 키 때문에 놀림당하던 소년이 우연히 발견한 특별한 능력으로 전쟁터에 나간 아버지를 되찾기 위해 벌이는 감동적인 기적 드라마다. 극중 주인공인 페퍼는 아이다운 귀여움과 순수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
하나뿐인 친구이자 파트너인 아빠가 전쟁터에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페퍼는 우연히 오른 마술쇼에서 자신에게 물건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게 된다. 믿음만 있으면 산도 움직일 수 있다는 신부님의 말에 눈을 반짝이고 아빠를 되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페퍼의 순수한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또한 신부님으로부터 받은 목록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변 사람들을 돌보고 따뜻하게 챙겨나가는 모습에서는 어른보다 더 깊은 생각으로 관객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한다. 키는 작지만 누구보다 강한 믿음과 용기를 실천해나가는 페퍼는 그동안 잊고 지냈던 가치들에 대한 깨달음과 깊은 울림을 전달할 예정이다.
◆ 무한 매력남 하하&만능 엔터테이너 유병재
'국민 땅꼬마' 하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키 작은 꼬마 이야기'라는 노래를 발표, 작은 키를 오히려 당당하게 드러내며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그는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패션 센스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보여 남녀 불문하고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근 예능 작가에서 대세 만능 엔터테이너로 주목받고 있는 유병재 역시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 'SNL 코리아'에서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던 그는 무표정한 얼굴 속에 숨겨진 귀여움과 4차원적인 면모로 관심을 모으며 대세남으로 떠올랐다.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개그 코드로 신선한 웃음을 선사하는 그는 각종 예능과 광고를 섭렵하며 개성 있는 발자취를 이어가고 있다.
이렇듯 작지만 무한한 매력을 가진 '리틀 보이'들이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작지만 강한 99cm 소년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리틀 보이'는 오는 12월 10일 전국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