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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 고소 아이유, "앨범 준비하면서 전투력 상승" 깜짝

입력 2015-11-19 22: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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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은하 인턴기자]악플러 고소 아이유

가수 아이유가 악플러를 고소했다는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지난 10월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챗쇼(CHAT-SHOW) 한 떨기 스물셋'에서 한 관객으로부터 "요새 힘들어?"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아이유는 "모두가 힘들다. 여기 안 힘든 사람이 어디 있겠나. 나도 힘든데 요즘은 좀 덜 힘든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자 다른 관객이 "장기하 때문에 덜 힘든 것이냐"고 물었다.

[아이유 악플러 고소. 사진=송재원 기자]
[아이유 악플러 고소. 사진=송재원 기자]

아이유는 잠시 당황한 표정을 짓더니 "(열애가) 공개된 건 얼마 안 됐지만 2년 전부터 만났다고 하지 않았나. 요즘 나의 행복 지수를 크게 좌우하는 요소는 아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쨌든 요새 뭐랄까 살아있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 앨범을 준비하면서 전투력이 상승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트리는 19일 "악성 댓글 등을 게재한 네티즌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17일 접수했다"고 전했다. 고소 내용은 인신공격성 비하 댓글 및 합성사진 게재,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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